Designers

김예하
평면 속에 구성된 이야기를 동경하여 언제나 그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손과 눈을 가지고자 한다. 흩어진 조각을 모아 한 맥락을 만드는 것, 있던 것을 찢어 새로 조합하는 것, 어떤 것의 일부만 보여주는 것, 사적인 말을 새삼스레 크게 외치는 것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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