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작업하면서 마주하는 모든 문제는 빨리 풀려고 허덕일수록 더욱 얽히고 조여드는 매듭과 같았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꼬인 시작점부터 천천히 살펴보고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