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디자인은 관람객과 전시물 사이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여 정보 및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창출합니다.
팬데믹 이후 요구되는 사회의 변화에 부응하여 디지털 기술은 이동통신사를 기반으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이동통신사 3사인 SKT, KT, LG U+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끊임없이 확장해 나아가고 있어 이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개하고자 각 기업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디자인 졸업전시에서는 3사 통신기업의 가치와 비전, 효과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은 물론, 5G가 상용화되면서 인간이 사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합니다. 통신사의 기업전시관을 흥미로운 주제와 스토리라인으로 계획하고 경험 중심의 전시공간을 다채로운 표현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새로운 소통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각 통신사의 소통 방식이 전시공간 안에서 어떻게 개봉되어 사용되는지 함께 “언박싱” 해보시기 바랍니다.
Exhibition design creates a new communication system between visitors and exhibits, creating an exhibition space where information and significance can be shared.
In response to the social changes required after the pandemic, digital technology is growing at a tremendous rate based on mobile communications. SKT, KT, and LG U+, Korea's three leading mobile carriers, are constantly expanding various digital contents, and fierce competition is taking place between the companies to introduce them in a more effective way. In this Exhibition Design Graduation Exhibition, we would like to actively promote a new digital world that enables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activities just like a real world as 5G is commercialized, as well as deliver the value, vision, and effective brand image of the three telecommunication companies.The telecommunications company's corporate exhibition hall is designed with interesting themes and storylines to capture the hearts of visitors with various expressions of the experience-oriented exhibition space.
With an opening of the era of connectivity through the new ways of communication, let’s “unbox” the telecommunications method and their usage in these special exhibition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