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신념 아래 살아가고 있으나, 누구보다도 디지털화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 고전소설과 고전 명화, 그리고 오래된 신화를 좋아하고 산세리프보다는 세리프를 좋아한다. 누군가 내 작업에서 나를 읽어내는 순간이 가장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