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S
디자이너: 김나영
지도교수: 신해옥

화면 속에 담긴 이미지를 일컫는 말 중 하나, 'FRAME'. 우리는 단순하게 하나의 프레임 속에 있는 이미지는 단일 이미지로 생각하곤 한다. '프레임 =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 때문. 이 고정관념에서부터 출발하여 수평과 수직 선에 의한 두 개의 사각 프레임으로 분리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명암 대비, 이질적인 두 개의 이미지가 함께 담겨 생기는 레이어들을 분석하여 이미지를 분리시키고, 반대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포착된 여러 프레임들의 결합하는 과정을 지나 최종적으로 독자에게 비어있는 프레임에 대한 상상까지의 경험을 주어 프레임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제시하고자 한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FVuNECpED-N2ciHSPV4wrMCMMVdcxb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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