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이 모여살던" 가리봉동
디자이너: 김연수
지도교수: 최은신

가리봉동의 시대적 변화를 살피며 산업화로 인한 구로공단의 발전과정, 가리봉동만의 독특한 주거 형태인 ‘벌집’에 대해 이야기한다. 산업 구조의 변화로 비어 버린 가리봉동의 새로운 주인이 된 중국 동포들의 영향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입게 된 경위를 소개한다. 또한 문화 콘텐츠 속에서 나타나는 벌집과 가리봉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벌집과 함께 재도약을 꿈꾸는 가리봉동의 도시재생사업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가리봉동 발전을 응원한다.

과거 약 15년 전 치안 불안으로 다들 떠나고 싶던 동네라는 오명을 벗고 내외국인 모두가 활기차게 잘 살아가고 있는 가리봉동으로 기억하길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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