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고리
디자이너: 정혜선
지도교수: 이혜로

상품처럼 소비되고 버려지는 동물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죽음.
인간에 의해 무한 반복되는 '동물들의 죽음의 고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 본다.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참여하는 방식으로
'강아지의 발'과 '죽음의 고리', 그리고 '인간(관객)의 손'이 맞닿아 있을 때
작품이 비로소 완성된다.

이 작품은 동물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고자 설립한 <포인핸드>의 지향점에 영향을 받아 제작하였다.

- 1920*1080 , 영상 6개.
-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설치. (아이맥, 프로세싱, 메이키메이키, 전도성 물질, 페이크퍼, 손모형, 로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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