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SPECTACLE)
디자이너: 박예원
지도교수: 신해옥

도시는 스펙타클한 인물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태피스트리이다. 작게 보면 서로가 날카로운 끝을 맞대고 있어서 밀쳐내는 듯 하지만 멀리서 본다면 작은 한 점을 기준으로 연결된 몽환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스펙타클>에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의 이야기와 파편에 대한 단편적인 메모들이 작은 연결점만을 가진채 이어져있다. 생각의 파편들이 모아져있으므로 하나의 이야기에만 집중하거나, 전체의 이야기를 유추해가며 읽어나갈 수도 있다. 마치 수수께끼를 풀 듯 이들의 연결점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전문보기: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FVuNECpED-N2ciHSPV4wrMCMMVdcxbHH?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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