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과 함께 서울 속 이국적인 풍경 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서래마을이다. 1981년 이태원동에 있던 서울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프랑스인들이 모여들며 서래마을이 형성됐다. 또한 서래마을은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