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가볍고, 무게 없는 것≫은 무게를 잃고 가벼워진 것들과 몸을 잃고 만질 수 없게 된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 모음이다. 우리가 만지기를 통해 파악하던 세계가 더는 만질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들을 어떻게 알고 또 기억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전문보기 : https://drive.google.com/file/d/1OHNo5OIh6VT_1IQPcM1_w_ZYoXRepjLb/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