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은 SNS로 소통하는게 당연해졌다. 하지만 SNS 공간의 특성 중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인들이 업로드한 포스팅에는 형식적인 반응을 하는 등 ‘진심’을 전하는 일이 어려워졌다. 이 작품은 아두이노, 프로세싱을 사용해 웹캠과 버튼을 제어했다. 관객이 작품 앞에 서서 버튼을 누르면 작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웹캠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관객들이 이 작품을 통해 진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This artwork is made by using Arduino and processing to control a webcam and buttons. The audience can enjoy by standing in front of the work and pressing the button, and at the end, they can take pictures with a webcam.
I hope it could be an opportunity for the audience to think about their since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