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은 내겐 의미 없어."
익숙한 이 한마디는 학교와 학생 간의 불안을 암시한다.
이토록 멀어진 학교와 학생의 관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습 중심 태도>로 기존 서비스의 가르치는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고,
<목표의식을 키워가는 재미>를 함께 느끼며 일방적 진로 제시를 거부하고,
<성장을 보는 기회>를 통해 성적표에만 머무는 시선을 학교 안팎 지속되는 노력으로 이끌고,
<특별한 체험>으로 쌓아온 성장을 직접 경험하며 반복된 학교 일상을 변화하는 등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진 바람을 이곳, ISLAND에 담았다.
ISLAND는 모두에게 섬(Island)이자,
자신을 반영한 세계(I is Land), 그리고
자신과 학교의 매개터(I-School Land)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