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욕심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 수다쟁이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이화여대에 디자인학부로 입학하여 디자인의 다양한 분야를 배웠습니다. 최종적으로 영상디자인을 세부 전공으로 택한 이유는 한 작품에 가장 많은 양의 정보와 메시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야에 얽매이기보다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융합해 활용하는 재미를 알기에 앞으로도 모든 것들에서 이야깃거리를 찾고, 세상을 향해 더 많은 대화를 걸어 나가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