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과 저것

그래픽디자인졸업연구(02)
지도교수 이화영
Graduate Study in Graphic Design(02)
(Prof. Hwayoung Lee)

순간+순간=영원

점은 선을 이루고 선은 면을 구성한다. 작품에서 점은 특정한 순간을 의미하고, 선은 순간의 무한한 집합으로 만들어진 영원을 나타낸다. 작품은 “점이 모여 선이 되는 것이라면 선의 일부로서 점은 영원한 순간이 될 수 있다"라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원은 한자리에서 무한히 회전하며 떠나는 순간을 곧 한자리에 남아있는 영원으로 보이게 한다. 떠나는 것과 남아있는 것은 곧 같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본 작품은 영원을 바라는 순간들을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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