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 사람, 장소, 환대

그래픽디자인졸업연구(03)
지도교수 이재영
Graduate Study in Graphic Design(03)
(Prof. Jaeyoung Lee)

도주수첩

도망은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도망은 스스로를 위한 방어다. 싫을 때는 도망쳐도 괜찮으며 도망은 나아가기 위한 일시적인 후퇴다. 도주 수첩은 어디로 도망치는지, 도망치는 장소를 모았다. 현실에서 도망갈 때, 쉽고 간단하게 갈 수 있는 가상 세계인 게임 속에서 도망치는 장소들을 찾아보았다. 도망을 통해서 안전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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