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연 디자이너와 김다인 작곡가의 작품 "Dream coin"은 꿈이 동전으로 변하고, 그 동전을 수집하는 요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꿈은 누구나 조건 없이 꿀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면서도 무의식을 기반한 미지의 세계이기도 하다. 그런 꿈으로 인해 우리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도, 찝찝하게 시작할 수도 있다. 악몽을 꾸더라도 정화되어 기분 좋은 하루를,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제작했으며 노란색과 파란색을 메인 컬러로 동화적이고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