띱은 놀이와 운동을 결합한 플레이 피트니스 서비스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운동에 대한 강박과 부담을 느끼곤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 지쳐,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로 인한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띱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 사례의 네버랜드 신드롬과 운동의 고급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회상해보면, 우리 모두는 유년 시절 밖에서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며 신체와 정신 모두를 건강하게 성장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오늘날. 사람들은 정해져있는 운동코스를 단순 반복하며, 시간과 거리에 집착하며 달립니다. “띱”은 어린 시절에 느꼈던 운동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 다시금 일깨워 주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입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력을 기르고, 과거의 동심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운동이 단순 반복적인 움직임이 아닌, 이를 초월한 더욱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목표합니다.
“여기 여기 붙어라 띱!”
“띱”은 어린이들이 무언가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낼 때 외치는 구호입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서로의 엄지를 포개 잡으며 “띱”을 외치고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위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어 다수가 공감하고 과거의 향수를 유도하는 단어 ‘띱!’을 서비스 네임과 아이덴티티로 활용하였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법한, 익숙하고 역사가 있는 놀이인 “술래잡기”, “숨바꼭질”, “얼음 땡” 등을 운동과 결합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안하며,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여 얻을 수 있는 피트니스 리포트와 타 사용자들과 오프라인 장소에서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 플로우를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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