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Future scenario for emergency

'골든아워'는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시간을 뜻합니다.
3대 응급 질환의 골든아워는 각각 중증 외상 1시간, 심근경색 2시간, 뇌졸중 3시간입니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3대 응급 질환이 골든아워 내에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할 확률은 모두 절반을 넘었습니다.

골든아워를 지키기 위해서는 구급 이송의 신속성과 구급 처치의 적절성이 크게 요구됩니다. 그러나 데스크리서치와 응급현장 이해관계자들과의 인뎁스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구급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 간의 소통 부족', '처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부족', '실시간 정보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의 어려움'의 문제로 골든아워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팀은 '신고 접수 후 출동 > 현장 처치 > 이송 > 병원 인계'의 각 응급단계에서 '구급대원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오롯이 처치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돕는 시나리오'인 ECHO를 제안합니다.


https://www.behance.net/gallery/146369003/ECHO-Future-scenario-for-emergency-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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