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ing for you, and for me

  • 디자이너 :
  • 지도교수 :
    조현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된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진짜를 삼킨다.
단이, 단미된 동물들의 정체성에선 숨결이 아닌 상징적인 사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그것들을 온전히 생명체로부터 떼어내 철저히 생명성을 배제하여 표현함으로써
과거와 달리 더이상 진행할 필요가 없는 수술들이 어째서 아직도 동물들에게 가해지고 있는지,
그것이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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