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mmX270mm, 170p.
<시장에 가면> 게임과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릴레이 문답을 진행하고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건네주듯, 답변자는 답을 한 뒤에 질문자가 되어 설문을 다음 사람에게 넘겨줍니다.
번외경기 포함 총 7개의 트랙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길게 이어질수록 답변자는 더욱 열심히 달려야 하고, 더 오래 달릴수록 내지 판형은 점점 길어집니다.
자, 각 주자는 트랙에 올라 준비하세요.
레디... 셋...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