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초연결, 탈경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디자인이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과 함께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며, 인간의 본성을 강화시키는 인간 중심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전시에서 우리는 놀이(play), 생존(survive), 경험(experience), 표현(express)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